내 남편과 결혼해 줘 13화에서는 혼수상태에서 깨어난 지혁과 재회하는 장면이 그려졌었는데요,
14화에서는 폭주하는 박민환과 그걸 이용하는 지원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내 남편과 결혼해 줘 14화 리뷰와 하이라이트 지금 시작합니다~!!
월화드라마에서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내 남편과 결혼해 줘.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회가 거듭할수록 시청률이 폭발하고있습니다.
내 남편과 결혼해 줘 14회는 의식을 찾은 지혁은 오유라가 숨기려는 사고자를 쫒기 시작합니다.
혼수상태에서 깨어난 지혁이 다시금 지원과 재회하며 행복한 날들을 보내고 있는데...
한편, 자신의 운명이 양주란에게 옮겨간게 우연이 아니란 걸 알게 된 지원.
지원은 수민에게 운명을 넘기기 위해선 민환이 바람을 피도록 만들어야 한다는 걸 깨닫고 직접 그의 내연녀가 되기로 마음먹고 지혁과 헤어진척하며 민환에게 접근하려고 했지만, 그에게 또 다른 여자가 있다는 걸 알게 되는 지원... (그야말로 뜨헉...)
지혁과 헤어지고 800억을 받기로 했다며 지혁이 당한 교통사고를 낸 범인이 수민의 아버리자고 민환에게 말하는 지원.
지원의 이야기를 들은 민환은 800억을 얻기위해 유라와 의기투합하고 수민에게는 이혼을 통보한다.
한편, 유라는 걸리적거리는 지원의 어머니와 수민의 아버지를 죽이기로 합니다.
자신에게 일부러 접근한 걸 알게 된 민환은 지혁과 연인사이인걸 확인하고 지원에게 복수를 결심합니다.
혼자 야근 근무를 하는 지원의 사무실을 몰래 찾은 민환. 어두운 공간에서 불안하기 시작했고, 결국 들키고 마는데...
자신을 가지고 놀았다며 분노한 민환은 진짜 지원에게 돌아가려고 했다고 말합니다.
그에 지원은 이번에는 확실히 죽이라고 합니다.. 아니면 자신이 죽여버릴 거라고! 그 소리에 목을 졸라 지원을 죽이려고 하는 민환.
"박민환 손에 죽을 운명이었던 건가?"
더이상 지원이 위험에 빠지는 걸 두고 볼 수 없는 지혁은 민환은 자신이 움직여 보겠다고 하고, 민환은 수민이 세상에서 없어지면 유라를 협박하는 사람도 없어질 거라고 하는데...
이상, 내 남편과 결혼해줘 14회 리뷰 및 하이라이트였습니다...
욕하면서 보는 막장 드라마... ㅎㅎ 내 남편과 결혼해 줘 15회 리뷰도 또 찾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