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9기 모솔특집 142회 꼰대남 영수 영자에게 직진, 정숙에게 철벽

 

 

< 나는 솔로 19기 모솔특집 - 정보안내>

• 방송시간 : 오후 10시 30분(수)
• 채널 : SBS Plus, ENA
• 출연진 :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 

나는 솔로 19기 모솔특집 - 142회, 광수를 통해 영자의 마음을 알게된 영수는 조급해 집니다. 여자 숙소를 찾아가서 영자를 찾았지만 인터뷰를 가고 없는데요, 인터뷰가 끝나길 기다리던 영수는 참을 수 없고 인터뷰를 끊는 사상 초유의 사건을 발생(??)시키고 맙니다. 나는 솔로 19기 모솔특집  - 142회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나는 솔로 142회 19기 모태솔로
꼰대 영수 철벽남으로 등극

나는 솔로 19기 모솔특집이 맞나 싶을 만큼 높은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 수요예능 <나는 솔로>가 회차를 거듭할수록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개성 강한 캐릭터성에 예상치 못한 돌발 행동으로 흥미진진한 전개를 선보이고 있는 <나는솔로> 19기인데요. 개인적으로 이번 회차의 주인공은 꼰대남으로 등극했던 영수가 아닌가 싶습니다. 지난 14회에서 영수는 영자와 오해가 있었는데요, 이 오해를 142회에서 풀게 됩니다. 

 

영수는 광수를 통해 영자의 진심을 알게 됩니다. 자신과 관계를 끊고 싶었던 것이 아니라 이런 점을 고쳐줬으면 좋겠다라고 했던 것이 오해가 되면서 관계정리로 대활을 이끌었던 겁니다. 이를 알게 된 영수는 마음이 조급해 집니다. 여자 숙소를 찾아가서 영자를 찾았지만 인터뷰를 가고 없는데요, 인터뷰가 끝나길 기다리던 영수는 참을 수 없고 인터뷰를 끊는 사상 초유의 사건을 발생(??)시키고 맙니다.

 

광수는 영자를 만나 대화를 나눴고, 그 마음을 영수한테 전해줘 오해를 풀어주었습니다. 모솔특집에서 흔히 생길 수 있는 오해가 서로 마음을 오해하는 건데요, 연애 경험이 없다보니 부족한 연애스킬에 적극성도 부족하기 때문일 겁니다. 이런 부분을 광수가 사랑의 메신저를 자처하며 해결해 주었네요~ 영수는 광수가 전한 대화 내용을 전하며 영자와 오해를 풀고자 합니다. 

 

영수는 본인이 더 편하게 다가갈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합니다. 그간 영수가 영자를 대한것을 보면 아빠같은 완전 꼰대이미지였느데요, 영수는 반말을 해서 두사람 사이에 있는 벽을 허물고 자신이 더 다가가겠다고 합니다. 앞서 광수와의 대화에서 자신의 성격을 바꾸기 힘들것 같다고 했던 영수인데, 영자를 위해 스스로 바뀌고자 하는 진심을 보여줍니다. 이렇게 영자와의 관계에서만 보면 진실이 빛나는 영수입니다. 

 

다음 데이트는 랜덤 데이트가 펼쳐졌습니다. 영수는 영자와 커플을 원했지만, 아쉽게도 정숙하고의 데이트가 정해집니다. 
영수는 세상 무너진듯한 표정을 짓고... 대놓고 후... 하고 한숨까지 쉬는 영수입니다. 앞서 정숙은 영수를 데이트 상대로 원하지 않는 인터뷰를 했는데요. 영수가 앞의 데이트에서 너무 영자라고 확실하게 선을 그었기 때문입니다., 그 우려가 현실이 되어버린 정숙... 영수의 표정이 이 데이트 정말 싫다...라고 말해줍니다... 

 

철벽남 영수는 정말 완벽한 철벽을 치는 발언을 합니다, 영수는어제 데이트에서 어떤 이야기를 많이 했었는지 기억하냐고 정숙에게 물어봅니다. 상철이야기 많이 한것 같다고 하는 정숙에게 영수는 교사랑 소개팅을 한 경험을 말합니다. 당시 교사는 자기 힘든 이야기만 했다고 합니다. 그래도 영수는 마음에 들어서 애프터 신청을 했는데 상대가 안받아줬다고 합니다.  왜 그랬을까? 하는 정숙을 향해 나랑 같이 있을때 자기 불평만 한 기억밖에 없으니 그런것이라고 말하는 영수...

 

영수의 말을 곱씹어 보면 이 데이트가 하기 싫다는 의미입니다.. 해야만 하는 데이트인데 싫은 티를 팍팍 낸는 말로 시작한 것이 기분이 상할대로 상한 정숙입니다. 상대는 정숙이 보이지 않는 벽을 느낀 꼰대 철벽남 영수입니다.. 

 

분위기가 안좋아지자 우리 이번 데이트 부담 가지지말고 크로플이나 맛있게 먹자고 합니다. 이때 영수는 정말 크로플을 맛있게 먹고 있는 표정입니다... 인터뷰에서 정숙은 대놓고 꼰대라는 발언을 합니다. 이미지가 꼰대 철벽남으로 제대로 굳어지게 된 영수입니다. 

나는 솔로 19기 모솔특집 142회에서는 모솔들의 행동이나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래서 모솔인가 싶기도 하지만, 순수성이 묻어나서 좋아보이는 것도 있는 느낌입니다. 이렇게 정숙에게 철벽을 친 영수가 영자와의 다음회에서 어떻게 진행되는지 너무나 궁금해집니다.

 

나는 솔로 19기 모솔특집 - 다음 리뷰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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