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한동훈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치무대 떠난 한동훈, 앞으로의 행보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끝나고, 300석 중 108석 확보만으로 참패를 겪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1일 사퇴했습니다. 그는 이날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 기자회견에서 “국민의 뜻을 준엄하게 받아들이고 저부터 깊이 반성한다”며 “선거 결과에 대한 모든 책임을 지고 비대위원장직에서 물러난다”고 밝혔습니다. "총선 패배, 제 책임…국민 마음 얻지 못했다" "부족한 당 대표해 국민께 사과" 자타공인 윤석열 정부의 황태자였던, 자연인으로 돌아가기로 한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11일 4·10 총선 참패에 따른 책임을 지고 비대위원장직에서 사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민심은 언제나 옳다. 국민의 선택을 받기에 부족했던 우리 당을 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