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섬 14회 줄거리 요약 및 15회 예고편 안내
미니시리즈에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한 보물섬!!
그동안 기다려왔던 서동주의 본격적인 복수극이 시작되었습니다!
보물섬 14화 줄거리 및 15화 예고편 이제 시작하겠습니다~!!
4월 5일 방영된 SBS 금토드라마 '보물섬' 14회는 전국 시청률 14.6%, 수도권 시청률 14.5%를 기록하며 자체 시청률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이는 비슷한 시기에 전 채널과 주간 미니시리즈에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한 수치입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16.1%까지 치솟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3.6%의 시청률로 토요일 방송 프로그램 전체 1위를 차지했습니다.
보물섬 14화 허일도(이해영)는
"서동주(박형식)에게 용서를 구할 테니 아들이자 서동주의 이복동생인 허태윤(윤상현)을 잘 돌봐주세요"
라고 말한 후 세상을 떠났습니다 서동주는 친아버지의 죽음을 목격한 후 염장선(허준호 분)에게 복수를 시작했습니다.
드디어 두 사람은 전면전을 벌였습니다. 서동주는 허일도의 죽음 뒤에서 염장선과 염장선이 말한 대로 대산그룹 회장 차강천(우현)을 압박하기 시작했습니다. 먼저 어르신(최광일)에게 연락해 염장선을 압박하는 동시에 대산그룹의 비밀 자금으로 허일도의 유골을 받아 대산그룹 비자금 비밀번호로 차강천을 붙잡았습니다. 이로 인해 염장선의 분노가 극에 달하게 됩니다.
또한 염장선 의 약점인 민들레에 대한 정보를 조사하던 기자를 만나 정리한 염장선 라인에 대한 정보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두 사람의 접촉을 눈치채고 서동주의 도우미 배원배(이유준 분)를 미끼로 민들레 정보를 서동주에게 넘기겠다고 협박하기도 했습니다. 결국 서동주는 배원배를 구하기 위해 민들레 정보를 가지고 염장선을 찾아왔습니다.
염장선은 서동주가 가져온 민들레 정보를 불태우며 서동주에게
"내 대의에 따르지 않은 건 네 잘못이야. 나라사랑기금 2조 원을 꿀꺽 삼키고 뱉기 싫어서 니 누나 목숨까지 바친 놈이야"라고 말했고, 서동주는 "염장선 니가 우리 누나 죽였잖아"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염장선은 "니놈 대가리에 든 돈만 내놨으면 내가 죽였겠어?"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는 뻔뻔함과 악랄함을 뽐냈습니다.
염장선은 서동주에게 건물 아래로 떨어지도록 지시했고, 그 순간 건물 아래에서 드론이 등장했고, 서동주가 민들레 데이터를 넘겨준 기자의 개인 방송 채널을 통해 염장선의 모든 악행이 생중계되었습니다.
서동주는 "불타는 민들레는 플랜A, 마재열 TV는 플랜B입니다. 선생님!"이라고 외쳤습니다.
복수에 성공한 서동주와 당황한 염장선이 교차하며 보물섬 14회를 짜릿한 복수 엔딩으로 장식했습니다.
보물섬 15화 예고편 동영상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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