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 혼자 산다’ 양띠로 동갑내기인 키와 대니구가 키의 제안으로 춘천 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대니구는 양띠임에도 양을 난생 처음보게 되고, 전통시장을 찾아 개량 한복을 구입하는 등 한국정서에 빠져듭니다. 또한 춘천의 명물 닭갈비도 먹게 되는데요. 파워 E 대니구와, 파워 I 성향인 키의 춘천여행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MBC 나 혼자 산다 91 양띠즈
샤이니 키와 대니 구의 강원도 춘천 청춘여행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샤이니 키와 대니구가 '양띠즈' 인생 최초로 양의 실물을 영접했습니다. 키와 대니구가 강원도 춘천에서 청춘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공개되었습니다.
'양띠즈'가 도착한 곳은 춘천의 목장으로, 키는 양띠지만 실물을 본 적 없다는 대니 구를 양떼 목장으로 안내합니다. 대니 구는 "양 보러 왔습니다. 저는 양을 인생 처음 보는 거에요."라며 키에게 고마움을 드러냈습니다. '양띠즈'는 설레는 마음으로 초원 위의 양떼에게 조심스레 다가갑니다. 그러나 먹이를 보고 저돌적으로 달려오는 양의 넘치는 식욕에 뒷걸음질 치며 진땀을 뺐습니다.
이어, '양띠즈'는 춘천 재래시장으로 향해 생활 한복부터 반찬까지 폭풍 쇼핑을 즐깁니다. 키는 어머니들의 환영을 받으며 이장우와 김대호를 잇는 '3대 마켓 프린스'에 등극한다고... 키는 자신의 이름을 알고, 반려견 꼼데의 근황까지 물어보는 등 어머니들의 뜨거운 관심에 기쁨을 감추지 못합니다.
그런가 하면, 키는 대니구는 '춘천의 국룰'인 닭갈비와 막국수 맛집에게 점심을 즐겼습니다. 식사속도와 양도 다른 '양띠즈'. 다이어트가 생활인 아이돌 키는 대니 구에게 "평생 다이어트 해 본 적 없지?"라고 물었습니다. 이에 대니 구는 "슈퍼 통통맨"이었다면서 20대 초반 사진을 공개해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섹시 구의 과거 '통통보이' 시절은 과연 어땠을지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진짜 양과 대면한 '양띠즈' 키와 대니구가 방문한 곳은 해피초원목장, 춘천중앙시장, 길성식당 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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