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 출연한 수학 일타강사 정승제의 새벽부터의 일상이 날 것 그대로 방송됩니다.
일타강사 이면에 눈뜨자마자부터 시작된 수학에 대한 관심과 열정으로 100억 연봉을 그냥 달성한게 아니구나라는 생각이 드는 영상이었습니다. 전참시 수학 일타강사 정승제의 화려한 일상 시작합니다.
수학문제로 시작되는 하루
MBC 전참시에서 정승제는 눈을 뜨면서부터 수학문제 풀이와 세탁 그리고 다이어트 한약복용으로 시작했습니다. 과거 107kg까지 나갔던 그는 현재 85kg까지 감량하며 건강 관리에도 신경 쓰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수학문제로 가득한 하루
정승제의 하루는 수학 문제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수학 담당 매니저 김현기씨는 "목디스크가 오기도 했다"라고 증언하며 그의 엄격한 자기 관리에 대해 밝혔습니다.
정승제는 총3명의 매니저를 두고 있으며, 방송 스케줄부터 플랫폼 관리까지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다고 합니다.
수학에 대한 열정과 끊임없는 노력
놀랍게도 정승제가 생활하는 공간은 정승제의 회사 건물이었습니다. 지하 1층에는 소극장, 1층에는 방송국 못지않은 스튜디오가 완비되어 있었습니다. 수학담당 매니저 김현기씨는 성균관대 수학교육과 출신으로 정승제와 함께 새로운 교재를 만드는 회의를 통해 수학적인 역량을 뽐냈습니다. 정승제는 항상 학생들이 쉽게 수학을 이해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연구하며 교육에 대한 열정을 그대로 보여줬습니다.
'생선님'이라는 애칭과 음악활동
생선님이라는 애칭에 대해 정승제는 EBS 동료 선생님 중 '참스승'의 모습을 보고 "나를 이제 절대 선생님이라고 부르지 마라"라고 말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습니다. 또한, 그는 노래를 좋아하며 2020년에는 2억 원을 들여 뮤직비디오를 찍기도 했다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어느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한것을 본 적이 있네요.. 그건 리얼 열정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완벽한 강의를 위한 노력과 EBS 강좌에 대한 생각
김현기 매니저는 정승제의 강의 동안 오타나 계산 실수를 바로 잡는 모습으로 그의 철저함을 보여줬습니다. 정승제는 하루에 6시간 스튜디오 강의, 7시간 현장 강의, 6시간 EBS 강의 녹화를 진행하며 엄청난 업무량을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EBS 강좌에 대해 그는 "EBS는 고해성사 하는 느낌이다. 공교육이니까 정화되는 느낌이 온다. 은퇴하더라고 EBS는 학생들만 찾아준다면 꼭 하고 싶다"라고 말하며 공교육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또한 EBS 출연료를 기부한다고 밝혀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화려한 집과 엘리베이터, 영화관까지
놀랍게도 정승제가 생활하는 공간은 정승제의 회사 건물이었습니다. 지하1층에는 소극장, 1층에는 방송국 못지않은 스튜디오가 완비되어 있었습니다.
정승제의 성공비결
이어 정승제는 스탭들과 함께 참치회 맛집에서 회식을 하며 일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어 공개된 그의 집은 빌딩 속 사무실과 같은 구조를 갖고 있었습니다. 게다가 제주도의 집까지 똑같은 구조를 만들어놨다고 말하며 조금이라도 다르면 불안감을 느낀다고 털어놨습니다.
또한, 업소용 카트를 끌고 집 안 엘리베이터를 타고 지하로 내려가 영화관에서의 시간을 만끽해 놀라움을 선사했습니다.
정승제는 뛰어난 수학 실력과 끊임없는 노력, 학생들을 이해하려는 노력, 그리고 화려한 일상까지 '전참시'를 통해 솔직하게 공개하였습니다. 그리고 그의 성공 비결은 저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에게 부러움과 동시에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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